미국 에서의 팁 문화

미국에 살면서 항상 식당을 나갈 때 계산하려고 하면 세금과 팁이 부가되어 비용이 굉장히? 올라간 것을 종종 확인하며 살 때가 있었다. 지금은 미국에 산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식비가 얼마인지를 계산하면서 나오지 않고 그냥 나오는대로 내고 나온다.
뉴욕의 경우엔 예전에는 15% 정도를 주면 됐는데 최근에는 18% 이상을 주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팁을 주는 문화는 아마도 과거에 판사의 판결에 따라서 팁을 줘야 한다는 판례가 생기면서 거의 강제적인 의무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식당 웨이터(서버)가 잘 해주거나 잘 못하거나 상관없이 무조건 팁 을 주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세전으로 주느냐, 세후로 주느냐도 사실 미국에 사는 필자도 궁금하다.
필자는 주로 세후 가격을 기준으로 팁을 주고 나오는데 어떤 사람들은 세전가격을 기준으로 주고 나와도 된다는 주장도 많이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것을 정말 비용이 많이 나간다. 그런데 세후 기준으로 팁도 18% 이상을 주고 사는 필자는 주로 런치를 이용하는 편 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침,점심,저녁 모두 식당밥을 사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쁜 날들도 많이 있다.
과거에는 배달업체가 없었는데 최근들어서 배달업체가 음식배달까지 하게 되면서 팁을 줄이고 시간을 줄이고 배달을 받아서 먹되, 배달비용을 지불하면서 팁을 대체하게 되었다. 사실 배달료는 팁 보다 저렴하다.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먹고 싶은 대부분의 음식이 주변에 있다.
또한, 카드로 계산할 경우 팁은 Merchant Copy Receipt 에 별도로 써서 남기고 나오는데, 나중에 전체금액을 한번씩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팁이 과다하게 계산되어 청구가 되어 있는 경우도 -드물지만, 해외에서 온 여행객의 경우에는 – 과다하게 계산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Eaque ipsa q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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