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성공이야기
워렌 버핏의 성공이야기
< 워렌 버핏의 약력 >
1941년 : 11살의 나이로 시티서비스사의 주식을 매입 함으로서 주식투자 시작
1953년 : 벤자민 그레이험의 감명을 받아 ‘그레이험-뉴먼’사에 입사
1956년 : 고향인 네브라스카에서 펀드를 시작하여 매년 평균 29.5%의 수익 올림
1962년 : 버크셔 해더웨이라는 섬유회사의 지분을 대량매집
1969년 : 펀드운영 마감
1985년 : 버크셔헤데웨이 운영에 10년이상 총력을 기울였으나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섬유사업에서 손을 뗌.
1988년~1997년 : 10년 동안 코가콜라 주식을 집중 편입,34.7%의 수익율을 기록
워런 버펫(Warren Buffett)은 기본적 분석의 원조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이며 종업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1956년 100달러로 시작해서 최근(2000년 9월), <포브스>지의 평가에 의하면 280억달러를 벌어들여 미국 4위의 부자로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주식 투자만으로 세계에서 몇 번째 안가는 거대한 부를 축적한 워렌 버핏은 지금도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은 그가 매년 펀드의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워렌 버핏 투자 원칙 >
투자종목의 선택은 시장의 인기가 아니라 투자가치에 따라 결정한다.
기본적 펀드 운영의 원칙은 장기적 관점에서 손해를 줄이는데 있다.
펀드의 목표는 다우평균을 10%정도 상회하는 정도의 상대적 성과를 올리는데 있다.
또한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써 시장을 독자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함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야구 타자는 가령 배꼽 위 5cm 직구만을 좋아한다면 그런 공이 올 때까지 나머지 공은 모두 그대로 보내버려야 한다. 완전히자신 있는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날아오는 공마다 계속 손을 대면 잦은 공격에 따른 실패를 면치 못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의 투자기본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자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을 매입하는데 모든 자금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런데 1969년 증시 활황으로 저가주까지 모두 폭등하여 싼 종목이 전혀 없게 되자 워렌 버핏은 자신의 펀드 고객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써서 자신의 굳은 원칙을 지켜 나갔습니다.
“현재 시장은 투자 가치가 있고 매력 있는 주식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므로 인기주에 투자하여 크게 벌 수 있는기회를 놓칠지도 모르지만 너무 오른 인기주에 투자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큰 손해를 볼 위험도 똑같이 있다.”
이러한 워렛버핏은 항상 주가하락이 심할 때 주식을 매입했고 주가가 일단 상당폭 상승한 이후의 주식은 절대로 매입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매입한 주식이 어느 정도 오르고 나면 다시 재검토을 하였습니다.
< 워렌 버핏의 종목선정법 >
워렌 버핏은 분산 투자를 배제하고 소수의 핵심종목에 모든 능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워렌 버핏은 그의보유종목을 10개 종목으로 제한하였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될수 있을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는 기업으로 다음의 조건을 들었습니다.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있는 독점적 가격 선도기업.
자본 이익률이 높은 기업.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사업내용을 가진 기업.
이익을 예상하기 쉬운 기업.
정부 규제를 받지 않는 기업.
항상 주주를 위한 경영을 하는 기업.
재고 수준이 낮고 자산 회전율이 높은 기업.
또한 다음과 같은 회사는 절대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생결단형 기업.
농업 관련 기업.
연구 개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기업.
부채가 많은 기업.
지속적 설비 투자가 필요한 기업
경영자가 분식 결산 또는 속이는 기업
장기적 파격적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기업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 : 위험 부담 자본 또는 모험 자본)
워렌 버핏이 조언하는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10대 조건.
욕심을 억제하고 투자 과정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주식을 게임으로 즐겨야 한다.
인내력이 강해야 한다.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주식을 매입할 때는 매입 이유를 전부 적은 후 최종 판단을 내려야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 것이 좋다.
충분한 지식을 쌓아 마음의 평안과 자신감을 지녀야 한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솔직히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업종 선택에 있어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어떤 면이든 천재적 소질이 있어야 한다.
지적인 성실성을 지녀야 한다.
정신적으로 지나치게 산만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