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과 발병원인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였고 인천 United 축구팀의 감독이었던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으로 오랜 항암치료 끝에 사망했다.
췌장암은 한국의 10대 암
췌장암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항간에는 췌장암에 걸리면 거의 사망에 가깝다는 말이 떠돌정도로 췌장암은 정말 무거운 암 중에 하나 임 은 틀림없어 보인다. 이러한 췌장암은 한국인들도 참 많이 걸릴 정도로 한국의 10대 암 이라고도 한다.
발병 원인
췌장암의 발병원인은 아직 인류가 풀어내야 할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발병원인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췌장암의 가족병력이 있는 사람들일 수록 그 아래 후손들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으로는 우리가 흔히 하는 현대 성인들의 지병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비만, 스트레스, 술 담배가 꼭 그 원인처럼 따라온다. 가장 무서운 것은 췌장암의 경우 몸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거의 없이 빠르게 진행이 된다는 점 이다.
사전경고
만약 췌장암에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면 가족병력을 살펴 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검사를 두세배 받아야 하며, 사실상 3개월에 한번씩 , 마치 학교에 다니는 것 처럼, 병원에 들러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 보인다. 왜냐하면 미리 걸린 경우라면 그 암세포 전이속도가 너무 빨라서 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는 이미 췌장암 3기 또는 말기에 들어서 있는 경우가 많다.
췌장염 이 있는지 여부
췌장염이 있는 사람들은 췌장암으로 변이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이 췌장염은 나이가 젊어도 걸릴 확률이 여전히 크다고 한다.
췌장이라는 곳
췌장은 음식물이 십이지장을 통과할 때 소화효소 및 이자액을 분비시키면서 혈당을 낮춰주고, 혈당을 또 올려주는 호르몬 분비역할을 하는 곳이다. 단순히 이자 가 무엇을 하는지를 살펴보면 더 이해하기가 쉽다.
위치적으로도 췌장은 인간의 장기중 가장 몸속 깊은 곳에 위치 해 있는데 사실상 등 쪽에 있다고 보아도 된다. 그래서 췌장암으로 인해서 암덩어리가 등 에서 만져지는 경우 이미 말기에 가까운 것으로 보아도 된다. 그러니 췌장암에 걸렸다고 진단을 받는 순간 어이 없게도 이미 3기나 말기에 가깝다는 말을 듣고 본인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어이를 상실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이 알게 되는 암이기도 하다.
그래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중 몇가지를 알아보자.
복부만 아픈 경우 몸을 한번 구부려 보고, 몸을 구부릴 경우 덜 아프다면 췌장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통증이 있다면 그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이 심할 경우 이미 4기에 가깝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이동 혈전 정맥염이 있다면 췌장암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 이므로 한번 확인해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없으며, 잦은 소화불량이 그 특징으로 거론된다.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 (식이요법)
일단 췌장암은 지방 소화를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음식을 제자해야 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때 마다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경험이 생긴다면 자제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서 한국인이 흔히 좋아하는 삼겹살, 갈비, 생선 중 에도 통조림제품, 가공된 햄 등 이 특히 지방 함량이 높다.
녹차와 함께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가공 식품과 튀김, 전, 볶음요리 등 사실상 기름 사용량이 많은 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이러한 튀김요리를 좋아 할 경우 좋은 방법은 녹차 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필자의 경우 당이 높은 음식이나 고기류, 기름에 볶는 음식등을 먹을 때 주로 녹차를 마차가루에 타서 함께 마시면서 식사를 하는데 우리가 흔히 물과 함께 식사를 하면 소화가 안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소화를 도와주는 티 와 함께 한다면 소화도 잘 되고 지방이나 기름기도 많이 해소가 된다.
좋은 음식
양배추, 마늘, 시금치, 고구마는 췌장암 예방 및 췌장암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위 음식들을 갈아서 먹고, 가지 음식을 항상 식사와 함께 챙겨먹는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