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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Payment 가 밀렸다는 이유로 통지 없이 차량이 견인되었습니다.
Author
admin
Date
2019-08-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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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집 앞에 파킹을 해 두었는데 자동차가 사라졌습니다. 알아보니 자동차 페이먼트가 두달 밀려서 갑자기 Depo 차가 자동차를 끌어 갔다고 합니다.
연체금만 내면 다시 받아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전체 비용을 납부해야 자동차를 돌려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무말도 없이 이렇게 남의 차를 끌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체금만 내면 다시 받아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전체 비용을 납부해야 자동차를 돌려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무말도 없이 이렇게 남의 차를 끌어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차를 할부로 사신 경우 자동차 타이틀을 갖고 있는 소유주는 은행입니다. Pay Off 하실 때 까지는 은행이 타이틀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Depo 차는 보통 집에 주차된 차를 끌고 갈 때는 경찰서에 이를 통보하고 차를 끌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함 입니다.
쉽게 끌고 갈 수 있는 경우 경찰서에 통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차를 끌고 가면 약 1주일간 자동차 보관소에 차를 두고, 자동차 잔금 전액을 납부해야 자동차를 돌려준다는 규정을 적용할 것입니다.
자동차가 경매를 통해 팔리고 은행이 융자금을 다 가져간 후, 남은 잔금이 있다면 해당 잔금만큼은 돌려받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본인에게 떨어질 잔금이 거의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