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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견인되어 경매에 들어가는 수순에 있다고 합니다.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Author
admin
Date
2019-08-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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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자동차를 사서 매달 할부금 납부를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사라져서 도난을 당한것으로 오인하고 신고했습니다.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은행에서 자동으로 빠져 나가게 설정을 해 두었기 때문에 자동차 할부금이 연체가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잠시 한국에 다녀왔기 때문에 통장확인을 꼼꼼히 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매에 팔리기 직전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잔금이 커서 전액 Pay Off 를 할 수 없는 형편 입니다.
그 사이 잠시 한국에 다녀왔기 때문에 통장확인을 꼼꼼히 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매에 팔리기 직전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잔금이 커서 전액 Pay Off 를 할 수 없는 형편 입니다.
만약 자동차 할부금 납부를 카드나 통장잔고에서 빠져나가도록 계약을 하시고 꾸준히 이런 방식으로 할부금을 납부하고 계셨다면 관련 계약 서류등을 첨부하여 딜러샵에 Certified Letter 를 보내서 부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납부할 수 있는 자금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밀린 할부금을 낼 계획이므로 자동차를 다시 반납해 달라고 요구 하시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DMV 나 MVC (자동차 차량국) 에 고발을 할 수 있음을 고지하십시오. 고발조치가 들어가면 DMV 에서는 해당 딜러샵에 조사를 나올 것입니다.